155cm MD review /요즘 일주일에 세번 정도는 입고 있는 블라우스예요저의 이번 여름 최애템으로 소개해드리고 싶은데요 :)원래 이런 프릴 디자인, 샤랄라한 느낌의 옷을 잘 입지 않는데도이 블라우스는 유독 너무 맘에 들고,, 잘 입어지더라구요.그냥 이 옷을 입은 날 유독 착장에서 오는 즐거움이 크기도 하고..(입고 나갈 때마다 예쁘다고들 많이 해주셔서 더 기분좋게 입게 되는..^^)되게 날씬해보이고, 총 기장이 짧아서 다리도 길어보이는 느낌,그리고 무엇보다 팔뚝살을 정말 잘 가려준다는 점이 좋았어요 ㅠㅠ확 여리여리해지는 느낌이라 입으면 그냥,, 기분이 좋아요,,저처럼 자연스럽고 은은한 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블라우스입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