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55cm MD review /린넨 하프재킷 브라운 컬러와 번갈아 가며 요즘 가장 자주 입는 아이템이예요.항상 입고 나갈 때마다 지인들이 재킷 예쁘다며 만져보고,어디서 구매했는지 물어보는 분들도 있어 어쩌다 보니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는 효자템이랍니다...! ㅎㅎ무엇보다도 이 재킷이 가장 맘에 드는 이유는 저의 통통한 체형을 보완해주기 때문이예요.(팔도 날씬해보이지만 그것보다도 외식하고 배부를 때.. 단추 채워주면 정말.. 편해요ㅠㅠ)그리고 보통 어깨 패드가 너무 과하면 저렴한 느낌이 확 나게 되는데, 이 재킷은 딱 - 적당히, 소매라인이 일자로 똑 떨어지게 만들어주는 정도로만 패드가 들어있어 그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. 그리고 덕분에 팔도 더 날씬해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:)사실 퀄리티만큼 가격대가 조금 있는 제품이라 저도 셀렉해오면서 고민했었지만,그 고민이 무색할만큼 제가 너무 잘 입고 다녀서 추천드립니다 ! * 참고로 저는 항상 이너로 스크래치 슬리브리스 아이보리 컬러를 입어주는데, 시원한 건 둘째치고, 포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이 동시에 들어 이 코디가 너무 좋아요.하의는 슬랙스, 데님, 다양한 소재의 스커트에 정말 두루두루 다 잘 어울리니 부담없이 코디해주세요 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