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무 기대를 했나.. 저는 좀 아쉬웠어요.
우연히 유튜브로 오아시 알게 되고 눈여겨 보다가 무난한 니트 두벌 구매했어요.
실망한 점
1. 겨울 옷이라기엔 너무 얇은 두께감. 그냥 가을 옷 같음.
2. 털 날림 약간 심함.
3. 단추가 좀 싸보임.. (옷이 3~4만원대로 보임)
4. 까슬까슬해서 예민한 분 비추. 저는 그냥 참고 입었어요.
좋았던 점
1. 전체적인 퀄리티가 무난함
2. 핏이 평타침
3. 보풀 잘 안 생길 괜찮은 재질
4. 색감 맛집
55사이즈라 당연히 모델핏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맞아서 그냥 두벌 다 품어요. 요즘 물가가 비싼데 제가 너무 가성비를 바란 거였을까요ㅠ 아무튼 기대감에 못 미쳤습니다,,